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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유튜브 트렌드 리포트

작가
더에스엠씨콘텐츠연구소
게재일
2024.07.08
페이지 수
1장
💡
이런 분들에게 유용한 리포트예요
막막한 브랜드 채널 운영, 관련 레퍼런스를 살펴보며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분
그간 브랜드 유튜브의 흐름을 통해 앞으로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싶은 분
연도별 유튜브 플랫폼 이슈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확인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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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 <충주시> / ▲ Youtube <일일칠 -117>
브랜드 USP를 숨기고 엔터테인먼트적 성격을 내세운 브랜드 콘텐츠가 화제입니다. 이커머스 ‘마켓컬리’ <일일칠 - 117>의 시리즈 ‘냉터뷰’는 브랜드 USP를 최소화한 브랜드 콘텐츠입니다. 냉터뷰는 셀럽이 식재료에 대해 이야기하고 음식을 만드는 토크쇼인데요. 자사 플랫폼을 통해 언급된 식재료의 구매를 유도하는 것 외에는 브랜드 색채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되레 드러나지 않아 콘텐츠의 흐름을 해치지 않고, 시청자가 자발적으로 브랜드 경험을 접하도록 도와요. 이러한 전략으로 냉터뷰는 시즌3까지 론칭하며 롱런하는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브랜드 콘텐츠가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조되며 사기업뿐만 아니라 보수적인 이미지를 가진 공공기관까지 움직였습니다. 2019년 유튜브에 입성한 <충주시>는 지자체 채널에서 유례없는 B급 코미디 감성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트렌드를 재빠르게 읽어내고 녹여낸 개그로 공공기관 유튜브는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을 비틀었어요. 채널 개설 5년이 지난 2024년, <충주시>는 국내를 넘어 동북아시아 지자체 유튜브 채널 1위에 올랐습니다. 다른 공공기관 채널 또한 국민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효과적으로 정책을 알리기 위해 인터넷 밈(meme)을 활용한 콘텐츠를 발행하기 시작했죠.
이렇듯 브랜드 유튜브가 점차 트렌드의 문법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트렌드의 흐름을 파악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더에스엠씨콘텐츠연구소에서는 그간 화제 된 브랜드 유튜브를 분석해 연도별 트렌드와 유튜브 플랫폼 이슈를 발굴했습니다. 브랜드 유튜브의 움직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리포트로, 채널 운영에 인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브랜드 YouTube 트렌드 리포트(201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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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earched by 더에스엠씨콘텐츠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