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부터 성시경까지, 크리에이터가 찐팬을 만드는 비결
작가
더에스엠씨
게재일
2024.12.06
예상 소요시간
3분
written by, 더에스엠씨
마케팅 베스트셀러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2021)>, <숏폼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2022)>, <크리에이터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2024)>을 출간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팬덤’은 브랜드나 인물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존재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지난 10월 유튜브에서 발표한 <2024년 트렌드 보고서>에서는 크리에이터의 핵심 타깃을 구독자가 아닌 팬으로 정의했는데요. 이들은 콘텐츠 시청과 구독을 넘어 한층 적극적인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탄탄한 팬을 구축한 크리에이터들은 이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을 넘어 본인을 브랜드화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브랜드가 된 크리에이터, 팬을 소비자로 유입하고 있는 사례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오픈런과 품절 대란을 일으킨 팝업스토어🏃♀️
좌 ⓒ유튜브 <침착맨>, 우 ⓒ신세계백화점
크리에이터 콘텐츠 IP가 오프라인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구독자 266만 명에 달하는 유명 스트리머 침착맨은 웹툰 작가라는 직업적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하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어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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